농심이 1분기 실적 선방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농심은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4500원(1.49%) 오른 30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즌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0%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라면 점유율 회복과 상품믹스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국내 라면 매출액은 금액 점유율이 지난해 65.4%에서 70.1%로 상승하고 상품믹스가가 개선돼 전년대비 8.2% 증가할 전망”이라며 “만약 기존 제품의 가격 인상이 성공한다면 국내 실적은 다시 한번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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