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석(凡石) 박영하 을지재단 명예회장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뜻에 따라 전 재산인 168억원을 학교와 병원 측에 기부했다고 을지재단이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별세한 박 명예회장은 57년 전 서울 을지로에 병실 5개짜리 박영하 산부인과를 연 이후 대전 을지대학병원, 서울·금산·강남 을지병원 등을 키워 냈다.
기부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7일 별세한 박 명예회장은 57년 전 서울 을지로에 병실 5개짜리 박영하 산부인과를 연 이후 대전 을지대학병원, 서울·금산·강남 을지병원 등을 키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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