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G마켓 ‘G9’ 인기 여행상품 최저가 선착순 판매

입력 2013-05-21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마켓이 운영하는 쇼핑몰 G9가 인기 해외 여행상품을 유류세와 TAX를 전액 지원해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쇼핑몰 G9는 21일 오전 9시부터 인기 해외상품을 파격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항공사 진에어와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출시한 상품들로 유류세 및 TAX를 전액 지원, 추가 부담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여행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최대 5만원권도 증정한다. 일본, 홍콩, 세부, 괌, 방콕 등 비교적 가까운 해외여행 상품으로 출발일은 6월과 7월 정해진 날짜 중 선택 할 수 있다. 할인 가격은 G9의 특별회원(지구인)에게만 적용된다.

일본의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 에어텔(2박3일)’은 치산나하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유류세와 TAX를 포함하여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준특급 노보텔을 이용하는 ‘홍콩 준특급 에어텔(2박3일)’ 역시 유류세와 TAX를 포함하여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동남아시아 대표 여행상품도 마련했다. 필리핀 대표 휴양지 ‘세부 에어텔(3박5일)’은 유류세와 TAX포함하여 39만9000원(목요일 출발)에 선보이며 5만원 추가 시 호핑투어+특식+전신마사지가 포함된 패키지로 변경 가능하다. ‘방콕·파타야 특급 패키지(3박5일)’와 ‘라오스 에어텔(3박5일)’도 기존 판매가 보다 저렴한 49만9000원과 54만9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들어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한 괌 상품도 선보인다. ‘괌 PIC로얄타워 골드(3박4일)’ 상품은 전 일정 호텔식이 포함된 상품으로 89만9000원에 선보인다. ‘괌 특급 리프·쉐라톤 에어텔(3박4일)’은 위치 좋은 특급 리조트인 리프, 쉐라톤 중 선택 가능한 상품으로 출발 일에 따라 최저가 55만9000원(리프호텔 기준)에 할인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유류세 및 TAX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추가비용이 없어 실질적인 할인 폭은 더 큰 셈이다. 다만, 일부 상품의 경우 숙박일과 출발일 등 옵션 변경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 G마켓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항공권 할인쿠폰(1만원/3만원)’을 각각 500장씩 총 1000장을 1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만원 쿠폰은 상품금액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3만원 쿠폰은 상품가격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사용 가능하다. 5만원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숙박 할인쿠폰’ 2만원권도 10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2,000
    • -0.2%
    • 이더리움
    • 5,040,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49%
    • 리플
    • 2,486
    • +14.51%
    • 솔라나
    • 335,500
    • +0.06%
    • 에이다
    • 1,476
    • +0.48%
    • 이오스
    • 1,289
    • +14.17%
    • 트론
    • 282
    • -0.35%
    • 스텔라루멘
    • 730
    • +5.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1.08%
    • 체인링크
    • 25,480
    • +2.45%
    • 샌드박스
    • 885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