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위성지도 정보를 반영한 5월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은 ‘위성지도’, ‘아이나비 3D’, ‘아이나비 2D’와 스마트 디바이스용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AIR for Kakao’,‘아이나비3D RED 플러스’ 등이다.
위성지도 업그레이드는 세종·여수·대구 등 전국 각지의 최신 정보를 포함해 더욱 정확하고 완벽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이나비 R11 AIR’와 ‘아이나비 K11 AIR’, ‘아이나비 마하2 AIR’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위성지도는 기본적인 길 안내를 실제 하늘에서 촬영한 위성지도로 안내해 초행 길이나 야간주행 시 정확한 경로파악과 지리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이번에 실시하는 5월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는 인천대교 고속도로 영종 IC 진입로 개통 구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 신설, 국도 25호선 청도~화양 확장개통 구간 등 신설 및 변경된 최신 도로정보를 포함한다.
아이나비 3D 전자지도는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 ‘안랩’,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추가해 현실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현풍JC’, ‘창녕IC’, ‘영상IC’ 등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진·출입로에 대한 ‘3D 입체도로 모델링’을 적용하여 운전자는 실감 나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