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인터넷 검색서비스 제도개선 연구반’ 운영

입력 2013-05-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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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검색서비스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검색서비스의 원칙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인터넷 검색서비스 제도개선 연구반’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미래부는 전자상거래, 콘텐츠 유통, 각종 정보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인터넷 검색서비스가 인터넷 이용자와 인터넷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대됨에 따라 검색서비스 관련 정책 방향 정립 필요성을 인지했다.

이에 미래부는 검색서비스의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원칙 정립과 필요시 합리적인 법적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고 면밀한 실태분석과 함께 검색서비스에 대한 정책방향을 도출하기로 했다.

박윤현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이용자 편익이 증대되고 인터넷 시장의 다양성과 건전한 발전이 촉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아울러 인터넷 기업간 상생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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