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고...“나, 어떡해”

입력 2013-05-22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가 자신의 화장품브랜드 화보 촬영 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에서 활동하며 가슴골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던 커가 이번엔 방심한 탓일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어깨가 다 드러나는 옷에 브라를 입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다.

상반신이 노출 됐을때 커의 코디가 재빨리 가렸지만 커가 안정을 되찾고 다시 촬영에 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렸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그는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인 코라를 통해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커는 “코라 제품은 건강하고 균형잡힌 생활습관으로 살고 싶은 열정을 보여준다”라며 라벤더를 비롯해 알로에베라 로즈힙오일 등을 함유한 유기농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는 자신의 화장품에 열대식물인 노니도 사용된다면서 “14살부터 노니쥬스를 마셨다”며 “고단한 하루를 보낼 때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니는 남태평양의 과일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17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커는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타히티 노니주스와 코코넛오일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37,000
    • -2.63%
    • 이더리움
    • 4,78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35%
    • 리플
    • 2,009
    • +0.1%
    • 솔라나
    • 333,000
    • -4.45%
    • 에이다
    • 1,367
    • -4.61%
    • 이오스
    • 1,169
    • +2.63%
    • 트론
    • 279
    • -3.13%
    • 스텔라루멘
    • 690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0.63%
    • 체인링크
    • 24,520
    • -1.49%
    • 샌드박스
    • 92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