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디자인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추진

입력 2013-05-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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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13년 디자인기업역량강화사업’에 대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디자인기업역량강화사업은 그동안 스타일링에 한정된 디자인전문기업 역량을 창의, 혁신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엔 74억원이 지원된다.

하지만 그동안 일부 상위 전문기업만 사업 수혜를 봤고 오히려 중소 디자인전문기업에겐 기회가 차단되는 결과가 초래됐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KEIT는 기업 성장단계별로 글로벌 전문기업화 등을 순차적으로 돕고 예산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기업군까지 예산 수혜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키로 했다.

디자인전문기업군을 매출액과 전문인력 등을 기준으로 ‘창조→선도→글로벌 기업’으로 구분하고 기업군별 기업규모와 역량 차이를 고려해 정부지원금과 과업범위를 맞춤식으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기업 역량배양을 위해 과제별 코칭반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선진 R&D기법 체험, 우수디자인 사업화 등을 종합 지원한다.

KEIT는 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전문기업이 지속적으로 발굴·육성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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