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예정… 정확한 사인 밝힌다

입력 2013-05-22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경찰이 가수 손호영(33)의 여자친구 윤모 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후 손호영의 여자친구 윤 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검찰에 부검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가를 받는 즉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부검 일정을 정하게 된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께 강남의 한 아파트 근처에 주차된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윤 씨가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윤 씨는 손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일반인이다. 차량 안에는 수면제와 유서 등이 있었다.

한편 손호영은 여자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에 극도의 슬픔에 빠진 상태이며 사건의 충격으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85,000
    • -0.13%
    • 이더리움
    • 4,83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542,000
    • -0.91%
    • 리플
    • 682
    • +1.34%
    • 솔라나
    • 208,600
    • +1.26%
    • 에이다
    • 577
    • +2.49%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
    • 체인링크
    • 20,580
    • +1.93%
    • 샌드박스
    • 45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