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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람 '오로라 공주'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오로라)이 오빠 손창민(오금성)의 불륜 사실을 확인한다.
22일 밤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3회ㆍ극본 임성한)’에서는 전소민의 위풍당당 스토리가 전개된다.
준 재벌가 막내딸 오로라 역을 맡은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둘째 오빠 손창민이 불륜행각을 벌여왔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전소민은 손창민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해보죠?”라며 추궁하기 시작한다.
추궁 끝에 불륜 상대인 신주아(박주리)의 집 주소를 알아낸 전소민은 자신만의 당당하고 대담한 방법으로 사태 수습에 나선다.
임예진(왕여옥)은 딸 정주연(박지영)의 오창석(황마마) 인터뷰를 부탁하기 위해 김보연(황시몽)을 만난다.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낳고 있는 ‘오로라 공주’는 전소민의 거침없는 활약과 대책 없는 오빠 세 명의 황당한 스토리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