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가 과거 부유했던 시절에 대해 공개했다.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부유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회상했다.
이날 "과거 좀 살았다"고 입을연 박해미는 "그 때 당시 집이 200평, 300평이었다"고 밝혔다.
또 박해미는 부모님이 어떤 일을 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부모님이 50인조 밴드와 무용수를 데리고 하는 큰 무도회관을 운영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대를 항상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무대만 보면 모든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