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국내증권사 최초 몽골 현지법인 설립

입력 2013-05-23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번째 해외 현지 거점 확보…그룹시너지 창출 기대

KDB대우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몽골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KDB대우증권은 최근 몽골 금융위원회로부터 현지법인 설립과 관련된 최종 인가를 받아 몽골 울란바타르에 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몽골진출은 KDB산업은행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몽골개발은행 위탁경영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은행과 증권의 동반 진출을 통해 몽골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KDB금융그룹의 한국형 금융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는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신설될 몽골 현지법인은 KDB대우증권의 해외지역별 차별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초기 설립자본금은 약 14억 MNT(몽골투그릭, 한화 약 11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몽골현지법인은 몽골개발은행 등과 자원, IB Deal, 금융상품 Sourcing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비즈니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KDB대우증권은 몽골 최대 민간은행인 골럼트은행(Golomt Bank)과 포괄적 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골럼트은행의 해외 자금 조달, 몽골 현지 Deal Sourcing 등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KDB대우증권 홍콩현지법인은 최근 몽골 골럼트은행이 발행한 CD(양도성예금증서, Certificate of Deposit)에 투자했고 이를 상품화해 국내투자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몽골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7대 자원부국으로 최근 3년간 GDP성장률이 12%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금융시장의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을 전망”이라며 “이번 몽골 진출은 은행과 증권의 성공적인 동반진출을 통해 한국형 금융노하우를 전수하고 한국과 몽골 양국간 협력체제를 견고히 다져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몽골진출로 홍콩을 비롯해 런던, 뉴욕,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eTrading증권, 북경 자문사 등 7개의 해외 현지법인과 동경지점, 북경과 상해, 호치민 사무소 등 총 11개의 해외 거점을 보유하게 됐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1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47,000
    • -0.61%
    • 이더리움
    • 2,915,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1.02%
    • 리플
    • 2,189
    • -0.5%
    • 솔라나
    • 128,100
    • -1.16%
    • 에이다
    • 417
    • -4.36%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3.61%
    • 체인링크
    • 12,940
    • -3.86%
    • 샌드박스
    • 1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