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개소문 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했던 30대 남자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명 공개되나" , "제 2의 박시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30대 최씨 성을 가진 배우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피해여성은 지난 2월에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지난 13일 최씨를 검거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