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4년 연속으로 국내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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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BNP파리바와 10년 넘는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역량 구축에 있어 국내 어느 자산운용사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펀드 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전반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운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 에셋'의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국가별 최우수 기관 등을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식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