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이 공개돼 네티즌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신병 훈련소의 사연을 담았다. 신병들이 일석점호를 받을 때 70번째 신병이 ‘칠순’이라고 외쳤다. 그러나 그 뒤 병사들도 긴장한 탓에 ‘칠순 하나’, ‘칠순 둘’ 이런 식으로 외쳐 폭소케 했다.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에 네티즌들은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에 빵 터졌다”, “우울할 때마다 읽어야지”, “군기가 제대로 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