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걸어다니는 아파트 홍보광고판이 등장했다.
4·1부동산대책 시행으로 시장에 온기가 돌자 건설사들이 모처럼 찾아온 상승 분위기에 맞춰 신규 물량을 대거 준비 중이다.
그러나 분양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건설사들의 마케팅 전쟁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이달 말 마포에서 분양 예정인 ‘공덕파크자이’를 직주근접형 단지로서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주요 목표지역인 광화문, 인사동, 시청 등 도심 주요 밀집지역에서 거리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용면적 83~121㎡ 등 총 159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공덕파크자이’는 이 중 125가구가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이다. 또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평당 100만~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32-45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