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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701회)’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등이 ‘핫 스테이지’를 꾸민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섹시한 무대가 압권이었다.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와일드'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9인조 걸그룹인 나인뮤지스는 착시를 일으키는 바지를 입고 나와 그렇지 않아도 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섹시하고 요렴한 댄스로 매력을 더했다.
한편 24일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히스토리, VIXX, 원더보이즈, N-SONIC, 100%, 김보경, 써니데이즈, EXCITE, 1N1, 시현, 박무진 등이 출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