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부, ‘고노담화’계승 우회적 표명 나서

입력 2013-05-25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아베 내각이 지난 1993년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고노관방장관 담화’ 계승을 우회적으로 밝힌 국회 답변서를 내놓았다고 24일(현지시간)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쓰지모토 기요미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아베 정부는 “지난 2007년 고노담화를 계승한다는 정부의 기본적 입장은 지금도 같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각의 결정했다.

이번 답변서는 간접적으로 고노담화 계승을 인정한 것으로 아베 신조 총리는 역사인식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비판과 불만을 누그러뜨리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고노담화를 대신할 새로운 담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가 총리 취임 후에는 고노담화 계승 여부를 묻는 질의에 줄곧 애매한 태도를 보여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4,000
    • -1.12%
    • 이더리움
    • 3,10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0.45%
    • 리플
    • 2,139
    • +0.66%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401
    • -0.25%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0.14%
    • 체인링크
    • 13,070
    • -0.31%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