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집에서 평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단 것'에 집착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선택한 음식은 탄산음료와 버블호떡. 에너지 발산이 많은 노홍철은 "집에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것들만 먹는다"면서 버블호떡을 폭풍 흡입했다.
이어 데프콘이 지난 주 물짜장에 이어 마늘통닭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감기와 몸살로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고통을 호소한 데프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늘통닭을 직접 사다 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데프콘은 "감기를 초전에 박살내는게 중요하다"면서 아프다는 말이 설정인가 싶을 정도로 마늘통닭 폭풍먹방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그는 "이제 좀 살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