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캡처)
'더블리프트'의 활약을 바탕으로 북미 팀이 유럽을 꺾고 롤 올스타전의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25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롤 올스타전의 패자부활전이 열렸다. 중국과 한국에게 각각 패한 북미와 유럽 팀은 단 하나 남은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북미 팀이 유럽 팀을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마지막 경기는 총 경기 시간 50분이 넘는 혈전이 벌어졌다.
이후 결국 북미팀의 승리로 한국의 준결승 상대로 북미 팀이 확정되었다. 양 팀은 26일에 진행되는 준결승전에서 결승 티켓을 가운데 둔 혈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짜릿한 승무 그자체", "매승부가 땀을 쥐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