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출연 배우들의 ‘다정샷’이 눈길이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에서 특별 출연 예정인 하은진의 사진 때문이다.
하은진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백년의 유산 촬영하고 왔어요. 너무 예쁘신 유진 선배님과 전인화 선배님,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다른 작품에서 또 뵙고 싶어요^^ 오늘 제가 출연하는 백년의 유산! 재밌게 봐주세요. 그리고 저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진은 극 중 사이좋은 모녀로 등장하는 유진(민채원 역), 전인화(양춘희 역)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은진은 두 배우 사이에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세 명의 배우는 전부 도자기와 같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촬영 분위기 정말 좋아 보여요”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아요” “피부 진짜 좋다” “오늘도 꼭 본방사수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은진은 25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41회)’에 젊은 시절의 백설주(차화연 분)로 출연해 양춘희(전인화 분)와의 과거를 연기, 두 사람 사이의 과거사 비밀이 한꺼번에 풀릴 예정이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ㆍ일요일 밤 방송되며, 28.5%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