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테러’ 용의자 20대 3명 추가체포…8명으로 늘어

입력 2013-05-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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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발생한 군인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영국 경찰이 25일(현지시간) 이번 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용의자 3명을 추가 체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는 런던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각각 20대(28세. 24세, 21세) 남성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전기 총을 사용해 이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금까지 런던 테러와 관련해 체포된 용의자는 총8명이 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사건 발생 현장에서 마이클 아데볼라요(28) 등 두 명을 체포한 데 이어 다음날인 23일에도 29세의 남성과 여성을 추가로 잡아들였다. 또 아데볼라요의 친구 아부 누사이바(31)도 25일 테러 공모 혐의로 체포했다. 누사이바는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영국 정보기관이 범행 6개월 전 아데볼라요 등에게 정보원 활동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직후 체포됐다.

테러 전문가들은 군인들이 잇따라 테러의 표적이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프랑스 툴루즈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에서도 군인 2명이 살해되고 1명이 부상했다. 당시 희생된 군인들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과격 이슬람주의자들이 서방국에 대한 보복으로 군인을 상대로 한 테러를 저지르는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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