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AS 모나코'로 6000만 유로에 이적

입력 2013-05-27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통신/뉴시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7)가 AS 모나코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76억 원)로 파리생제르맹(PSG)이 티아고 실바를 영입할 때 쓴 5000만 유로(약 730억 원)보다 높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의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AS 모나코가 팔카오를 6000만 유로에 영입하는 데 성공 했다"며 "5년 계약에 연봉은 1000만 유로(약 146억 원)에서 1200만 유로(약 175억 원)다"고 보도했다.

AS 모나코가 이적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팔카오를 영입한 데엔 팔카오가 거처를 빨리 정하려 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팔카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미리 이적할 팀을 정하려 했다는 것. 이에 따라 AS 모나코가 서둘러 그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AS 모나코는 주앙 무티뉴와 제임스 로드리게스를 7000만 유로(약 1021억 원)에 영입한데 이어 팔카오까지 잇따라 영입함에 따라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레퀴프'는 AS 모나코의 다음 타깃이 마르세유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28, 프랑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00,000
    • -1.85%
    • 이더리움
    • 2,790,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4.19%
    • 리플
    • 3,382
    • +2.52%
    • 솔라나
    • 183,900
    • +0.44%
    • 에이다
    • 1,044
    • -2.25%
    • 이오스
    • 735
    • -0.41%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4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30
    • +1.73%
    • 체인링크
    • 19,630
    • +0.67%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