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지난 25일(현지시간) 터키 시민 200여명이 수도 앙카라 도심의 쿠르툴루쉬역 지하철역에서 '키스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22일 지하철역 관리자가 역내에서 키스하는 남녀에게 도덕을 지키라고 안내방송을 한 것이 발단으로,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공개시위를 강행한 것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터키 시민 200여명이 수도 앙카라 도심의 쿠르툴루쉬역 지하철역에서 '키스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22일 지하철역 관리자가 역내에서 키스하는 남녀에게 도덕을 지키라고 안내방송을 한 것이 발단으로, 이에 반발한 시민들이 공개시위를 강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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