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E&E, 30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 발생

입력 2013-05-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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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E&E는 30억3076만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어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에 대해 은행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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