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혼설 유포자 수사 의뢰… 소속사 "최초 유포자 등 법적 책임 물을 것"

입력 2013-05-27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유 소속사 측이 결혼설 유포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사실이 아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너무나도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해당 루머와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 및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댓글ㆍ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당사는 도를 넘은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들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추측, 과장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52,000
    • +0.7%
    • 이더리움
    • 3,28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09%
    • 리플
    • 719
    • +0.7%
    • 솔라나
    • 195,900
    • +1.5%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2
    • +0.3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46%
    • 체인링크
    • 15,150
    • -0.79%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