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손예진 아역으로 등장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상어’에는 김남길 아역 연준석과 손예진 아역 경수진이 등장해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모습을 그렸다.
경수진은 ‘손예진 닮은 꼴’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손예진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경수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상어’ 첫 방송이 끝나자 마자 경수진은 실시간 검색어에 집중 노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수진은 지난해 KBS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다. 나이는 87년생으로 27살이다. 이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의 첫 사랑 문희주역을 맡았다.
경수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수진 실제나이, 동안 미모 인증” “경수진 손예진 정말 닮았다” “경수진 앞으로 모습 기대된다” “경수진 실제나이 궁금했는데” “경수진 계속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돼 돌아와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심판자, 한이수(김남길)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어’는 28일 밤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