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푹(pooq)을 서비스 중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이 실시간 방송 이용 중 앞부분의 지나간 방송을 볼 수 있는 ‘타임머신’ 서비스를 PC에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임머신 서비스는 60분까지 뒤로가기 기능이 제공되고,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뒤로가기를 이용하면 방송을 처음부터 볼 수 있다.
박종진 콘텐츠연합플랫폼 플랫폼사업실장은 “방송사들의 경쟁 프로그램들은 유사한 시간대에 방송이 끝나기 때문에 타임머신 서비스를 이용하면 SBS를 본 후 MBC나 KBS에서 지나간 방송을 바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