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등산화의 기능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도 신기 좋은 워킹화 2종 ‘알파’와 ‘제타’를 출시했다.
알파와 제타는 다소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우수한 접지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밑창(아웃솔)을 사용했다.
신발 전체에 뒤틀림을 방지하고 발목을 보호하는 안티트위스트(Anti-Twist) 시스템을 적용했다. 알파는 258g, 제타는 255g(260mm 기준)으로 일반적인 등산화 대비 100g이상 가볍다.
알파는 발의 앞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토캡(Toe Cap)을 적용, 산행에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고어텍스를 적용해 여름철 계곡에서나 우천 시에도 물에 젖지 않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컬러는 오렌지, 그린 두 가지이며 남녀공용이다. 가격은 19만 9000원.
제타는 트레일 러닝과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워킹화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신기 좋다. 컬러는 세 가지로 핑크는 여성용, 블루는 남성용, 블랙은 남녀공용이다. 가격은 13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