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캠코 사장, “아시아 역내 경제위기 공동대응해야”

입력 2013-05-28 10:25 수정 2013-05-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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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장영철 캠코 사장은 28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비정부국제기구를 창립하는데 캠코가 주도적으로 나섰다는 점은 국가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IPAF) 창립 및 제1회 연차총회”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IPAF가 회원국 뿐 아니라 아시아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이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하는 번영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이어 “빈번한 세계경제 위기 상황은 세계경제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아시아 국가간 협력을 통해 역내 위기에 공동대응하고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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