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 SNS 발언에 네티즌 반응 엇갈려

입력 2013-05-28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사도스키 트위터)
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물벼락 세레머니’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SNS를 통해 밝혔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사도스키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LG는 KBSN에 사과하지 말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과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KBSN이 어린아이처럼 굴고 있으며 야구단이 없으면 KBSN의 야구관련 직원도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고 글을 이었다. 한글로 또박또박 남긴 글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외국인이 더 낫네” “어린아이라는 말이 딱 맞군. 어른이 없는 것 같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사도스키의 의견에 반대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한글은 잘 배웠지만 안 좋은 한국문화까지 배운 듯” “먼저 원인 제공을 한 쪽이 선수였다는 것을 간과하셨군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8,000
    • -0.07%
    • 이더리움
    • 4,67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49%
    • 리플
    • 1,990
    • -2.78%
    • 솔라나
    • 351,200
    • -1.21%
    • 에이다
    • 1,420
    • -4.51%
    • 이오스
    • 1,180
    • +10.9%
    • 트론
    • 291
    • -1.36%
    • 스텔라루멘
    • 749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0.77%
    • 체인링크
    • 24,860
    • +2.52%
    • 샌드박스
    • 1,064
    • +7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