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광주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착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SK텔레콤이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체험형 공간 ‘T만의 착한 놀이터’의 광주 조선대학교 방문 기념으로, 조선대 총학생회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갤럭시 탭(1대)과 최신형 LED TV(2대)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착한 나눔’ 현장에는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도 함께 했으며, 복지시설 어르신들 위한 ‘착한 통신 컨설팅’도 진행했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고민하다 마련된 자리”라며 “오늘 ‘착한 나눔’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전국민을 위한 SK텔레콤의 착한 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