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봉승과 동시에 시즌 6승을 이뤄냈다.
이로써 현진은 평균자책점은 종전 3.30에서 2.89까지 낮추며 드디어 점대 평균자책점을 만들었다.
류현진의 완봉승 소식이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대단한 선수!!시즌6승 & 완봉승 축하합니다~~~!!투구수도 113개, 11개 경기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완봉!! 이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 "이야~류뚱 쩐다 진짜 자랑스럽다. 최고다 류현진 no.99" 등의 축하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