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여자 1호가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인 여자 1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6호만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1호를 원했다. 그러나 저녁식사 이후 남자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자 1호는 “새침한 외모 때문에 의외로 사람들이 잘 안 다가온다"고 털어놓았다.
남자 5호는 “새침할 것 같았는데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의외였다.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남자 3호는 “얼굴이 정말 미인이다. 그럼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털털한 면이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