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홈쇼핑 2개월 만에 30억 매출 달성

입력 2013-05-3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안혜경이 홈쇼핑에서도 30억 매출을 달성했다.

안혜경은 지난 26일 저녁 방송된 홈&쇼핑의 패션 전문 프로그램 스타일에비뉴 방송을 통해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3월 시작한 ‘스타일에비뉴’ 프로그램의 누적 매출은 총 70억원, 누적 주문자수는 10만명을 돌파했다. 스타일에비뉴는 아침 시간대 편성된‘데이’와 일요일 밤 시간대‘나이트’로 나눠 방송된다. 이중 안혜경이 맡은 스타일에비뉴 나이트에서 달성한 매출은 총 30억원, 누적 주문자수는 4만5000명이다.

스타일에비뉴는 홈&쇼핑이 지난 3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 패션 전문 프로그램이다. 기존 홈쇼핑 방송에 스타일가이드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했다. 안혜경은 쇼호스트 정현빈, 최소영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야간 파트인 스타일에비뉴 나이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안혜경이 첫 방송 첫 제품으로 소개한 ‘까뜨리네트 야상 트렌치’가 방송 중 전량 판매됐다. 이후 4월 21일에 판매한 아식스 G1, 이번 달 26일 판매한 아이지엔 컬러매직 제깅스도 전색상, 전사이즈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안혜경은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아 즐겁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고객들의 공감을 얻었던것 같다”며 “판매자보다는 고객 입장에서 제품을 알려 신뢰감을 주는 진행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 스타일에비뉴 나이트는 매주 일요일 23시 50분, 동 프로그램의 아침 시간대 편성인 스타일에비뉴 데이는 매주 목요일 8시 1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5,000
    • -0.56%
    • 이더리움
    • 4,68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12%
    • 리플
    • 2,090
    • +3.72%
    • 솔라나
    • 350,200
    • -0.99%
    • 에이다
    • 1,453
    • -1.42%
    • 이오스
    • 1,144
    • -4.35%
    • 트론
    • 290
    • -3.33%
    • 스텔라루멘
    • 743
    • -7.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69%
    • 체인링크
    • 25,500
    • +4.47%
    • 샌드박스
    • 1,035
    • +17.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