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홈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과 2일 괌, 몰디브 등 여름휴가를 겨냥한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 판매하는 ‘1롯데JTB 괌PIC골드 5일’은 가족여행을 위한 상품으로 ‘아동 반값’ ‘영어클래스 체험’ ‘모래놀이 세트 제공’ 등 아이들을 위한 특전이 구성됐다. 특히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로얄타워 객실 업그레이드, 가이드팁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105만9000원부터다.
이어 2일 선보이는 ‘온누리투어 몰디브 6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특급 리조트에서 묵을 수 있는 상품임에도 요금은 성인기준 179만원부터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카약, 낚시 등 맑은 바다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파 테라피도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출발은 6월 둘째 주부터 가능하다.
김태현 롯데홈쇼핑 여행담당 MD는 “현재 해외여행 예약자 중 40%가 여름휴가 준비 고객으로 6월 초에는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홈쇼핑의 바캉스 여행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급 리조트에서 묵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