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극장과 인터넷을 통해 동시 상영된다.
30일 곰TV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상영을 결정, 곰TV와 영화관에서 동시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으로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이경규 감독이 ‘복수혈전’, ‘복면달호’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영화로 전국민이 시청하는 동명의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현재 누적 관객수 96만2017명을 기록 중인 ‘전국노래자랑’이 인터넷 동시상영으로 손익분기점(15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