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여름을 맞아 원피스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6월 4일까지 잠실점, 구리점 등 전국 66개 점포에서 20여 종의 원피스 10만장 가량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쿨 원피스’ 9800원, ‘스트라이프 원피스’ 1만5800원, ‘카라 원피스’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는 여성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 원피스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미센스, 예쎄, 아날도바시니 등 10개 브랜드의 18종의 원피스를 4만9000원, 5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밴드 스커트’ 5종도 9800원에 판매한다.
박주영 롯데마트 여성의류 MD(상품기획자)는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돼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의 반응이 좋다”며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피스를 저렴하게 준비한 만큼, 올해도 원피스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