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 6주년을 맞아 31일부터 6월 9일까지 6주년 기념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대표 명품 브랜드부터 패션,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는 파우치를 3만 9000원~5만 9000원에 균일 판매한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70%, 2012년 봄·여름 상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폴스미스에서는 30만원이상 구매 시 폴스미스 여권케이스를 60만원이상 구매 시 폴스미스 네임텍을 증정(한정수량)한다.
롱샴에서는 20만원이상 구매 시 5% 추가할인 혜택, 4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 혹은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어그에서는 20만원이상 구매 시 5%, 40만원이상 구매 시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릭오웬스, 발망, 니나리치 등이 입점한 제일모직 편집숍에서는 전 상품을 60~80% 할인해 제공한다.
리빙 브랜드의 이벤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테팔에서는 로벤타 아다지오 커피메이커와 주전자, 토스터를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르크루제에서는 30만원이상 구매 시 5% 추가할인을 적용한다. 또 기존가 12만 3000원의 원형무쇠 받침대를 5만 5000원에, 기존가 41만원의 원형무쇠냄비를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야외 특설매장에서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9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아디다스, 리복, 나이키, 컬럼비아 스포츠, 마운틴 하드웨어는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컨버스는 신발, 의류와 각종 스포츠 용품을 1만원에서 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