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중국의 송혜교 장우기, 5500만원에 칸 영화제 초청권 획득 소문 부인

입력 2013-05-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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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폐막한 제6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중국 여배우 장위치 중국 인민망 캡처

송혜교 닮은꼴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장위치(張雨綺)가 최근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참가를 위해 30만 위안(약 5500만원)에 초청권을 구입했다는 소문을 강력히 부인했다고 31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이 보도했다.

장위치는 “어디에서 이런 소문이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며 “칸 영화제는 기차역이나 채소시장이 아니다. 정말 어이없는 소문”이라며 초청권 구입설에 대해 다소 격앙된 말투로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영화제의 정식 초청으로 칸을 방문한 것”이며 “더는 이 일에 신경 쓰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장위치는 앞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5벌의 아름다운 드레스로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가슴선을 훤히 노출한 녹색 톤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올해 칸 영화제의 ‘동양 최고 미녀’로 꼽히기도 했다고 인민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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