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방송인 안선영이 올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안선영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3살 연하인 35세 청년 사업가와 올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하 연하 노래 부르더니 드디어 하나 물었네”라며 3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하는 안선영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또 한 네티즌은 “텔레비전 프로에서 공개 구혼 많이 하더니~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네티즌의 부러움과 축하를 동시에 받고 있는 안선영에게 한 네티즌은 “어머님과 함께 나와 주상욱한테 들이대더니... (결혼 상대는) 따로 있었군”이라며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서 나와 주상욱과 형성된 러브 라인에 대해 진정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