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신화는 1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이효리, 포미닛, 2PM과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1위가 호명되자 신화는 "데뷔한지 15년 됐는데 지금까지 멋지게 활동하게 만들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섯 아들들을 낳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지난달 16일 컴백 이후 컴백 한 주 만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