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13년 제2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미디어, MBC America, SBS International, EBS, JTBC, CJ E&M, GTV, 플레이온캐스트, SK브로드밴드 등 9개 방송사업자가 참가했으며, 지난달 28일 멕시코, 31일 파나마에서 각각 열렸다.
한편 미래부는 쇼케이스 기간 중 멕시코 연방통신위원회(COFETEL)를 방문해 디지털TV 전환, 인터넷 거버넌스, 주파수 경매 등 양국 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