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논란' 박시연 임신 6개월째 …"태아· 엄마 모두 건강"

입력 2013-06-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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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됐던 배우 박시연(34)이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박시연이 최근 임신사실을 지인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임신 6개월이고 박시연과 태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증권회사에서 근무 중인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2세를 갖지 못했다.

박시연은 올 초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박시연은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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