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켄바우어, “한국은 이미 강한 팀, 조언은 필요치 않아”

입력 2013-06-0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을 방문한 프란츠 베켄바우어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한국 대표팀을 극찬했다.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대표팀은 이미 강한 팀이다. 특별한 조언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올시즌 독일 클럽팀들끼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등 독일 축구가 유럽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한국 축구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구하는 질문에 대해 베켄바우어는 “이미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꾸준히 진출해 좋은 성적을 냈던 바 있는 강팀”이라고 전제하며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돋보이는데다 많은 선수들이 해외리그에 진출해 있어 이 같은 자원들을 바탕으로 차기 월드컵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현재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내년에는 기량이 절정에 오르는 시점인 만큼 우승을 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월드컵에는 강한 팀들이 많은 만큼 독일이 우승을 할 것이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승 후보군에는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75,000
    • +9.14%
    • 이더리움
    • 3,100,000
    • +9.5%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5.06%
    • 리플
    • 2,174
    • +14.6%
    • 솔라나
    • 130,200
    • +12.92%
    • 에이다
    • 407
    • +9.12%
    • 트론
    • 409
    • +2.25%
    • 스텔라루멘
    • 242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6.41%
    • 체인링크
    • 13,220
    • +9.71%
    • 샌드박스
    • 131
    • +1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