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8000명 북적

입력 2013-06-03 13:56 수정 2013-06-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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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분양가·물량 중 78% 양도세 면제 대상… 입지도 최적

▲GS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현장을 방문객들이 아파트 단지에 관한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지난달 3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공덕파크자이’ 분양 열기가 뜨겁다.

GS건설은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하는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 약 2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총 8000여명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공덕파크자이’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합 분양세대인 129세대를 제외한 1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3㎡ 1가구 △84㎡ 124가구 △119㎡ 3가구 △121㎡ 31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25가구(78.6%)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 85㎡ 이하)으로 이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 면제 대상이다.

특히 분양가는 84㎡ 이하의 경우 3.3㎡ 당 최저 1675만원, 평균 3.3㎡ 당 176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공덕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공급 물량의 대다수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인데다 이번 4·1부동산대책 적용으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다. 또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또 지하철 5·6호선은 물론 경의선, 공항철도도 이용할 수 있어 교탄탄한 입지조건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5월 31일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일반에게 공개됐으며 오는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32-4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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