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이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개최한다.
‘멜론 프리미어(MelOn Premier)’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행사로 샤이니, 바이브 등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진행된 ‘멜론 프리미어-바이브 VIP 시사회’ 역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된 무대를 통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6월에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씨스타는 2010년 ‘푸쉬 푸쉬(Push Push)’로 데뷔 후 ‘가식걸’, ‘니까짓게’, ‘소 쿨(So Cool)’, ‘나혼자’, ‘러빙 유(LOVING U)’ 등 연이어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쇼케이스는 11일 서울 마포구 롯데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각오가 남다른 씨스타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차별화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론은 쇼케이스 전후 지속적으로 팬들을 위한 씨스타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만나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핫한 인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호흡하는 스페셜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