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3세 현승담 상무, 동양네트웍스 대표로 선임

입력 2013-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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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담 동양네트웍스 대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남인 현승담(33) 상무가 계열사 대표 자격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동양그룹은 3일 현승담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동양네트웍스와 동양온라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 대표의 합류로 동양네트웍스는 기존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와 현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그룹은 현 대표의 IT 관련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대외고객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는 등 경쟁 심화로 위축된 IT 시장에서 새 활로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컴퓨터사이언스와 경제학을 복수전공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7년 동양메이저(현 ㈜동양) 차장으로 입사해 동양증권 부장, 동양시멘트 상무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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