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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상어' 캡처)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에서 조해우(손예진 분)와 오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과 함께 두 사람의 로맨틱하고 뜨거운 결혼식 첫날밤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 호텔방에서 마주 선 준영과 해우.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 후 진한 첫날밤을 보냈다. 특히 예상보다 높은 베드신 수위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금'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비켜선 배우 해우와 준영의 베드신은 드라마 '상어'의 분위기와도 완벽하게 매치됐다. 손예진과 하석진은 고품격 베드신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