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키움증권 - 시장 거래대금이 감소에도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하는 등 고객 기반 및 충성도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예탁금 및 신용공여금 증가로 이자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도 주목. 동사의 경쟁력이 뛰어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시장 비중이 상승하고 있고, 향후 ATS(대체거래시스템) 도입에 대한 수혜가 가장 클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하나금융지주 - 타은행과 달리 순이자마진 하락세가 멈추면서 안정을 찾아 가고 있으며, 특히 영업력 회복을 통한 자산 성장 노력이 병행되고 있음에 주목.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PBR 0.5배 수준에 불과해 업종 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외환은행에 대한 지분율이 100%로 제고됨에 따라 외환은행과의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비은행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아지는 점에도 주목.
△현대건설 - 해외 토목, 건축, 발전에 강점이 있는 동사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화공 플랜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중동 중심에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확보가 이루어질 전망. 동사는 이미 1분기에만 3조6000억원의 해외수주를 확보해 2013년 해외수주 목표의 31%를 달성했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이후에도 안정적 이익성장세 이어갈 전망.
△LG - LG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 LG유플러스 역시 ARPU증가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성장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0조 8390억원, 영업이익 59.8% 늘어난 1조8900억원으로 전망. 현재 주가는 NAV 대비 약 48% 할인 거래되어 동사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한미약품 - 내수 M/S 회복, 수출확대, 중국 자회사 고성장, 미국 개량신약 수출가능성 등 추세적 실적 개선으로 벨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2013년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지분율 73.4%), 매출액 1729억원(전년대비 26.4%) 영업이익 234억원, 순익 191억원 전망. 어린이 의약품에 이어 성인의약품, 인접사업으로의 다각화 진행 중. 최근 중국 도시화 속도 빨라지면서 병원수도 증가해 북경한미의 고성장 및 이익 기여도 확대 전망.
△두산중공업 - 1분기 수주금액은 972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10조4000억원의 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조3000억원)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조2000억원,사업계획에는 1조8000억원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정부는 UAE와 원자력협력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이후 해외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전년 대비 1.8% 늘어난 3만7000대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476만5000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3000억원, 영업익 1조7000억원 전망.
△삼성SDI - 신규 모바일 기기 및 태블릿PC 출시 확대에 따른 각형 및 폴리머전지의 매출증가로 2분기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PDP 부문은 중대형 패널(50인치, 60인치) 출하량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동사의 신성장 동력인 ESS 및 중대형 2차전지 부문의 경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폭 감소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 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PBR 0.79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 보유.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GS홈쇼핑
◇중소형주 추천종목
△SBS - 동사의 1분기 실적은 저조한 광고 판매율과 심야방송 시작으로 인한 제작비 증가 등으로 영업적자를 시현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함.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민영미디어렙 효과 확대, 콘텐츠 수수료 증가 및 판권 매출 증가와 더불어 지상파 재전송 수수료 협상 완료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 전망.
△와이솔 - 3월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4향 소필터와 신규 모듈 공급으로 2분기부터는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고단가의 신제품 모듈 출시와 중국 대형 대리점을 통한 로컬 셋트업체로부터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됨.
△성광벤드 - 동사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924억원, 영업이익은 58.6% 늘어난 198억원, 영업이익률은 21.5%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줌. 향후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와 함께 대형사이즈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12% 증가한 4209억원, 영업이익 14.5% 늘어난 763억원으로 전망.
△디지털대성 -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33.3% 증가한 700억원, 영업이익은 95.1% 늘어난 80억원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지디 - 동사는 Slimming 전문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의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세 시현 중이며 여기에 ITO Coating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음.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슬리밍 물량 감소와 ITO코팅 양산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2분기 출하량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 재개할 전망.
△위메이드 - 모바일 게임 흥행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 지속과 더불어 2/4분기 이후 인건비 증가율이 둔화되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발생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올해 30~40여종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 기존 카카오톡 뿐만 아니라 라인, 해외앱스토어 등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기대.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4.3% 증가한 2570억원, 흑자전환한 391억원으로 전망.
△플랜티넷 - 동사는 국내 통신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에는 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 확대 중. 기존 B2C 시장에서 학교, 기업 전산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B2B 시장에도 진출. 잇따른 청소년 성범죄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의무화 검토 중이며, 2013년 교육청의 22만 가구의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차단 서비스 지원 개시에 따른 수혜 예상.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990억원, 244억원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시그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