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원전비리,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 -박대통령

입력 2013-06-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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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

박근혜 대통령, 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원전 비리를 비판하며.

◇…"시험인증기관마저 조작을 하는, 마지막 보루까지 신뢰가 무너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일 산업계 CEO 절전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있었던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혜택 받아온 계층, 정당하게 세금 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3일 제6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비과세·감면 정비, 지하경제 양성화 등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높이겠다며.

◇…“박근혜 정부 100일은 보기에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국민을 현혹시키지만 속은 텅 빈 공갈빵. ”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 3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을 비판하며.

◇…“후진국 수준인 ‘삶의 질 ’이 해결되지 않으면 창조경제는 불가능하다."

박원순 서울시장, 3일 국회 특강에서 창조는 휴식과 성찰력, 상상 속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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